2019년 극난저 진단 후 시작 한 4차례 시험관 시술은
모두 실패 하였다!
그 당시 나의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나의 몸은 이리저리 찔린 주사 바늘 멍 자국에 몸살을
앓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나부터 살아야겠다’ 라는 마음으로 병원에
배아 5개만 남겨두고 이곳을 탈출했다.
그 후 4년이란 시간이 지났고 나는 결국 이곳 분당차병원 난임센터로 돌아왔다
나는 이전 보다 훨씬 건강하고 단단해 졌으며 모든 상황에 철저히 대비 하여
돌아왔다. 한 마디로 “I am strong” ㅋㅋ
나와 함께 모든 난임 부부들이 청룡의 해에는 부모가 되어 저출산 국가에 애국자가 되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