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이란?

  심근경색증은 심장 근육을 먹여 살리는 관상동맥이 갑작스럽게 완전히 막혀서 심장 근육이  죽어가는 질환입니다 ‘혈전’이라는 피떡이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을 갑자기 막아서 심장 근육으로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발생합니다. 심근경색이 발생하면 1/3은 병원에 도착하기 이전에 사망합니다. 
 

심근경색 전조증상

심근경색증 환자의 50% 이상은 평소에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초반증상은 통증이 심하지 않아 단순 소화불량 정도 인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 되나 운동이나 활동 중에 호흡곤란 발생, 머리가 아프거나 어지러움
현기증 발생 차가운 식은땀이 나며 피로감이 지속 나타나게 됩니다

 심근경색 진단

심전도 (Electrocardiogram; ECG): 가장 특징적이면서 중요한 소견은 ST 분절의 상승
혈액검사: 심근효소검사(cardiac marker) , 트로포닌(Troponin) 수치

 

심근경색 치료

· 항혈소판제 치료
 혈전을 녹이는 약물(혈전용해제) 
치료를 우선 사용 
·경피적관상동맥 중재술
관상동맥의 협착 부위를 넓혀 주는
이용하여 스텐트를 삽입하거나 풍선으로
확장시키는 방법으로,  혈관 내벽에 있는
혈전 덩어리를 밖으로 뽑아내는
혈전 제거술을 병행하기도 합니다
·관상동맥우회술
 환자의 몸에서 혈관 일부를 뗴어내어 좁아진
관상동맥에 우회로를 만들어  심장
근육으로 흐르는 혈류를 개선시키는
수술방법 입니다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만으로 완전하게 치료할 수 없거나
심하게 진행된 관상동맥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합니다

 

심근경색의 위험요소

가장 위험한 인자 고지혈증(hyperlipidemia) 그외에도 흡연,당뇨,고혈압,복부비만,음주

 

심근경색 전조 증상예방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 금연, 절주는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춰줌 따라서 흡연자는
금연, 음주자는 절주 규칙적인  운동은
심혈관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일주일에 최소 150분 이상의 중등도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건강한 식단을 통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심근경색이 협심증과 차이가 있다면
증상 발현 시 30분 이상 지속되나
협심증 경우 5-10분이며
휴식 시 증상이 완화된다는 차이가 있다
하지만 두 질환 모두 위험한 증상이니
반드시 병원 진료 보도록 권유함
심근경색 전조증상 놓치면 위험❗